#Denver Bouldering Club 덴버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볼더링 짐을 방문해 보았다. 당시 잭이 막 클라이밍을 시작했을 때라 실내 스포츠 클라이밍 짐은 같이 한번 가봤었지만 볼더링만 있는 짐은 처음이었다. 볼더링은 한정된 높이의 바위/벽에서 로프 (Rope)나 하네스 (Harness) 같이 몸을 매는 장비 없이 매트만 깔아서 등반하고 내려오는 운동이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이제 정식 올림픽 종목이 되었고 확실히 클라이밍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 아무튼 우리는 아무 장비를 가지고 덴버 볼더링 클럽 (Denver Bouldering Club)에 갔기 때문에 클라이밍용 신발과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초크(탄산마그네슘)를 빌렸다 (Day pass $20, Rental S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