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호텔존에서 치첸이트사까지 차를 타고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익킬 세노테 Ik-Kil Cenote! 칸쿤 인근에만 세노테가 수천 개가 달한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익킬 세노테가 치첸이트사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가장 유명한 것 같다. 익킬 세노테 입장료는 락커와 구명조끼 포함 150 페소였다 (올 칸쿤 투어 비용에 포함). 입장을 하면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고 락커 열쇠를 준다. 락커 바로 뒤에는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화장실 포함). 투어로 이곳을 왔다면 대부분 1시간밖에 주어 지지 않기 때문에 미리 수영복을 안에 입고 오는 것을 추천! 우리는 짐을 락커에 넣어 두고 구명조끼를 받아서 바로 세노테 쪽으로 이동했다. 세노테에 들어가기 전에는 야외샤워 시설에서 무조건 샤워를 해야 한다.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