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4박 5일로 멕시코 칸쿤 여행을 다녀왔다. 리틀락에서 출발, 마이애미 공항에서 환승해 칸쿤으로 가는 American airline을 이용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최애 버거 Wendy's로 끼니를 때웠다. 칸쿤에 도착하기 전 비행기에서 입국 신고서를 나눠 준다. 위쪽이 입국심사용, 아래쪽이 멕시코 비자 같은 것인데 나중에 입국심사대에 제출하면 밑에 부분을 떼어준다. 멕시코는 짧은 여행 시 무비자로 여행하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종이를 여권과 함께 잘 보관하고 다녀야 한다. 칸쿤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로 가는데..... 크리스마스 연휴라 그런지 진짜 장난 아니고 사람이 너무 많았다. 한 시간 반 넘게 기다려서 드디어 입국심사를 완료! 공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