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2

[멕시코 칸쿤여행] 치첸이트사 Chichen Itza 피라미드 투어

고대 마야문명의 유적지 치첸이트사(치첸잇사, Chichén Itzá), 치첸이트사는 chi(입, 입구), chén(우물), itza(이트사)의 합성어인 '이트사족의 우물 입구'라는 뜻으로 마야문명에서 큰 번영을 누린 도시이다. 잉카문명의 마추픽추와 함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는 곳이기에 칸쿤에 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입장료는 투어비에 포함되어 있었고 (치첸이트사 입장료 453 페소 + 유카탄 유적 보호기금 80 페소), 고프로를 들고 들어갔기 때문에 세금을 따로 냈다. (50 페소였나?) 입장을 하면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쭉 들어서 있다. 조금 걸어 들어가니 쿠쿨칸의 피라미드가 바로 보였다. 피라미드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영어로 가이드해주시는 분을 따라 한 30..

여행기록 2022.02.17

[멕시코 칸쿤여행] 첫째날 입국신고 + 공항에서 호텔존가기 + 숙소 & 식사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4박 5일로 멕시코 칸쿤 여행을 다녀왔다. 리틀락에서 출발, 마이애미 공항에서 환승해 칸쿤으로 가는 American airline을 이용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최애 버거 Wendy's로 끼니를 때웠다. 칸쿤에 도착하기 전 비행기에서 입국 신고서를 나눠 준다. 위쪽이 입국심사용, 아래쪽이 멕시코 비자 같은 것인데 나중에 입국심사대에 제출하면 밑에 부분을 떼어준다. 멕시코는 짧은 여행 시 무비자로 여행하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종이를 여권과 함께 잘 보관하고 다녀야 한다. 칸쿤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로 가는데..... 크리스마스 연휴라 그런지 진짜 장난 아니고 사람이 너무 많았다. 한 시간 반 넘게 기다려서 드디어 입국심사를 완료! 공항 내..

여행기록 2022.02.09